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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공짜폰이 된 노트5 시중에서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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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32G모델이 공짜폰으로 풀렸다는 소식입니다.기기값이 거의 80만원이어서 공짜폰으로 풀렸다는 반가운 소식에 들뜬 분들도 많을텐데.. 실상은 시중 대리점에서 거의 볼 수 없는 희귀템이라는군요.




노트5에 이르러서 S펜의 감도와 인식성은 놀라울만큼 발전했습니다. 그냥 노트에 쓰는것처럼 메모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SK텔레콤에서 갤럭시노트5 32G의 지원금을 기존 5만원에서 70만4천원으로 올렸고, 추가지원금까지 받을 경우 공짜폰이 되는셈이죠. 


악명높은 단통법은 출시된지 15개월이 넘는 폰의 경우에 지원금제한이 없습니다. 즉 노트5가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났다는 뜻이죠.




갤럭시노트5의 유저들이 갖는 공통점은 "정말 폰은 나무랄데없다. 다만 배터리 용량부족으로 충전기나 보조밧데리를 들고다녀야하는점이 불편하다. 그리고 액정파손이 잘된다....정도입니다."


참고로 노트5의 액정은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도, 단 한번 바닥에 떨어뜨려도 박살이 나더군요. 액정교환값도 적잖아서 부담이 됩니다. 






여하튼 시중에서 갤럭시 노트5가 거의 단종상태인데 이러한 뉴스가 나온 까닭은 무엇일까요?


네티즌들의 반응은 미끼용이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즉 노트5 사려고 대리점에 들렀다가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을것이기때문입니다.


물량을 충분히 확보한다음에 지원금확대를 하는게 당연한 수순일텐데, 정말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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