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이길여 총장 한국공학한림원 첫번째 명예회원 추대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한국공학한림원의 첫 번째 명예회원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이는 한국공학한림원이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새롭게 제정한 명예회원 제도의 첫 사례입니다

 

이길여 총장의 주요 업적

1. 의료 분야 선구자: 1958년 인천에 이길여산부인과를 개원했으며, 여의사 최초로 비영리 의료법인을 설립했습니다.
2. 교육 기관 설립: 1997년 가천의과대학교(현 가천대학교)를 설립하여 의료 인재 양성에 기여했습니다
3. 연구 기관 설립: 2006년 뇌과학 연구원, 2007년 바이오나노연구원, 2008년 이길여암·당뇨연구원을 설립하여 기초 의학 발전에 이바지했습니다
4. 사회 공헌: 다양한 사회복지 법인과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주요 경력 및 수상

• 가천대학교 총장, 가천길재단 회장, 경인일보 회장 등 다수의 중요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 2013년 포브스(FORBES) '아시아 기부 영웅 48인'에 선정되었습니다
• 2024년 5월 제54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길여 총장은 의료인, 교육자, 의과학자로서 다방면에서 큰 업적을 남겼으며, 특히 의료와 교육 분야에서의 공헌이 두드러집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이러한 그의 업적을 인정하여 첫 명예회원으로 추대했습니다

한국공학한림원의 명예회원 제도는 최근에 제정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까지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1호 명예회원으로 유일하게 추대되었습니다

이길여 총장은 다음과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회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 가천대학교, 가천대 길병원, 가천길재단을 운영하며 의료와 교육 혁신, 의과학 발전에 기여
2. 여의사 최초로 비영리 의료법인 설립, 국내 최초 초음파기기 도입 등 의료 분야 혁신 주도
3. AI학과 신설 및 국내 최초 반도체대학 신설 등 '공학중심대학' 운영을 통한 대학 교육 혁신
4. 가천뇌과학연구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등 운영을 통한 의과학 발전 기여

한국공학한림원은 이길여 총장의 업적이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하여 첫 명예회원으로 추대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길여 총장 외 다른 유명 인사들의 명예회원 선출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한국의 대표적 동안으로도 유명해서 90세를 넘은 나이에도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어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