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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선원 국회의원 프로필 선관위 서버 탈취 의혹 제기

알라듼 2024. 12. 11. 22:58

박선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인천 부평구을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습니다[2][5]. 1963년 전라남도 나주 출신인 박 의원은 외교·안보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7].

 

 

 

주요 경력: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국제대학원 석사 취득
  •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 취득(2000년)[2][7]
  •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역임(2006-2008)[2][5]
  •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제1차장 등 역임[6][7]
  • 2023년 12월 더불어민주당 입당[6]
  •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을 지역구 당선[6][7]


현재 국회 활동:

  • 제22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2][5]
  • 제22대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6]

박 의원은 최근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정보사 병력 투입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수사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4].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 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1].

선거 과정에서 박 의원은 자신의 강점으로 중앙정부, 지방정부, 해외 외교기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내세우며, 문제 해결 능력과 실적을 강조했습니다[7]. 그는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며, "새롭게, 확실하게" 일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7].

Citations:
[1]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799
[2] https://watch.peoplepower21.org/index.php?mid=Member&member_seq=1303
[3] https://www.openwatch.kr/explore/national-assembly-members/VZA76236
[4]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5021_36431.html
[5] https://m.newspim.com/persondb/election2024/detail?id=3747822
[6]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C%84%A0%EC%9B%90_(1963%EB%85%84)
[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329000730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계엄군의 정보 탈취 의혹과 관련된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관위 서버 탈취 의혹

박선원 의원은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진입하여 서버 정보를 탈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4].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계엄군이 선관위 과천청사에 도착한 지 2분 만에 정보관리국 내 통합관제센터로 이동했습니다.
  • 사전투표 명부를 관리하는 통합명부시스템 서버를 촬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 서버 랙의 상단부를 촬영하는 행위는 네트워크 구성도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전문가들은 약 3시간이면 모든 정보를 탈취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4].

추가 의혹 제기

박 의원은 이후 추가적인 의혹들을 제기했습니다:

  1. 정보사령부 병력 투입: 특전사, 수방사, 방첩사 외에도 정보사령부 소속 정보요원 7명이 정치인 체포를 위한 태스크포스(TF)에 투입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1][2].
  2. 국회 폭파 장비 소지: 12월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군이 국회에 투입될 때 통로 개척용 폭파 장비를 소지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5].

현재 상황

  1. 증거 인멸 우려: 박 의원은 "현재 국방부와 합참, 육본, 수방사, 특전사, 방첩사, 정보사 등에서는 대대적인 증거인멸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하며 빠른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1][2].
  2. 수사 요구: 박 의원과 민주당은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3. 정부 반응: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제가 지금 하나하나의 사안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점을 이해해달라"며 "이 모든 것은 수사가 진행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5].

현재 이 사건은 정치권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으며, 향후 수사 진행 상황과 추가적인 증거 제시 여부에 따라 사태의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itations:
[1]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90915001
[2]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71838.html
[3]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60
[4] http://www.livesnews.com/news/article.html?no=45571
[5]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1211/1306227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