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하사담

지하철 타고가는데 갑자기 급똥이 마려울 때 어떻게 하나요

반응형

지하철을 타고가다가 갑자기 급똥이 마려울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미 눈앞이 하애지고 정신이 없더라도 침착하게 지하철 안에 있는 노선표를 확인해봅니다.

 

아래와같이 화장실 표기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봉산역은 지하철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화장실 이용객들이 많이 문의하는게 바로 화장실을 개찰구내 많이 설치해달라는 것이죠.

 

 

.

하지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역들이 많기때문에 위 노선도처럼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있는 역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정말 급해서 해당역까지 가는동안 버틸 수 없다면 어떻게 할까요?

 

주저하지말고 지하철에 내려서 개찰구까지 올라가거나 개찰구 내 화장실까지 달려갑니다.

 

개찰구 밖에 화장실이 있다면 개출구 가장자리 쪽문에 있는 인터폰을 누르고 직원에게 화장실 간다고 이야기하면 열어줍니다. 

 

 

가능하면 지하철 타기전에 급한일은 미리 해결하는게 좋겠지만 혹시라도 날벼락처럼 신호가 올때는 당황하지말고 화장실이 있는곳을 찾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