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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님 일본공연에서 이 노래 듣고 할매들이 아를 낳았답니다^^
영원한 가객 나훈아님의 "청춘을 돌려다오"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인생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같은데
가는 세월 잡을수는 없지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못다한 그 사랑이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잡을수는 없지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해마다 추석때 나훈아님의 공연을 TV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통 보이시질 않네요.
어서 빨리 조용필씨처럼 복귀하시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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