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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3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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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3천배가 민주당과 원불교의 참여속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1천배씩 3일간에 걸쳐서,실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과연 누구를 위한 3천배인지 진심 궁금합니다.

 

인터넷이 폐쇄된 북한의 실상을 우리는 실시간으로 보지못하지만,북한은 한국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을테지요.

 

아마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지않을까요?

 

3천배의 목적이 개성공단 정상화라면,이는 목표가 잘못된듯 합니다.

 

개성공단을 폐쇄한것은 북한이지,한국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민심을 읽는것이 정당의 본분이라면,이번에는 소수의 민심을 위해서 국민의 공분을 자아내게 하는것은

 

아닌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악재가 터져도,민주당으로 흐름이 바뀌지않는것은,이처럼 국민의 공감대를 얻지못하고 이슈성

 

발언과 이벤트로 점철되가는 정당이 되기때문입니다.

 

국민이 민주당에 원하는것은 수권정당으로써의 당당한 모습이지,신문 한켠을 채우려는 이벤트성 활동은

 

절대로 아님을 자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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