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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거창군 4급 남성공무원과 5급 여성공무원이 여경 상대로 성추행 및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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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이런 몰지각한 공무원들이 있군요 .거창군청 4급 공무원이 20대 여경을 성추행하다가 걸렸습니다. 더 황당한것은 5급인 여성 공무원은 한술 더떠서 "여경이 되기위해서는 수영복 심사를 해야한다"라는 믿기힘든 망발까지 했다고 하네요..

 

여적여인가요. 그냥 미친것 같네요.

 

이처럼 어처구니없는 성추행사건은 거창한마당 대축제에서 고생한 거창 경찰서 지구대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거창군 소속 4급 남성 공무원이 20대 여경을 포옹하고 손을 잡는등 추악한 신체접촉을 했습니다. 당하는 여경의 심정이 얼마나 끔찍했을지 짐작조차 안갑니다.

 

더 끔찍한 것은 같은 여성인 5급 공무원 한명이 문제의 수영복 심사 발언을 이 자리에서 한것이죠. 정말 여성 맞을까 싶습니다.

 

수시로 공무원을 상대로 성교육을 하는데도 이런 일이 발생하는것은 정년보장되는 공무원의 철밥통 때문일겁니다. 왜 공무원을 정년보장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러한 성추행 범죄를 저질러도 해당 공무원은 정년을 채울것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구 군수는 이번 성희롱 성추행 사고를 막기위해서 강력한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죄값을 치뤄야 한다는것입니다.

 

마땅히 성희롱 성추행에 대해서 민형사상 댓가를 치뤄야 하고 더이상 철밥통 공무원으로 근무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솜방망이 처벌에 그칠지는 불을 보듯 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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