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아이들과 어디를 갈까하고,고민하는 아빠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바로 국립서울과학관에 아이들과 함께 가서,과학체험을 하는것이죠.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는,시원하게 더위도 피하고 아이들 잃어버릴 위험도 없고 안전하게 다양한
과학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서 최고랍니다.
더구나 서울과학관 입장료도 5백원~1천원으로 아주 저렴하죠.
어른들이 보기에도 신기한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두시간 정도를 마음대로 구경하게했는데,2층은 올라가보지도 못했어요.
입체영화감상도 할 수 있는데,하루 입장객이 한정되어있어서 관람하려면 오전에 와서 입장권을
받아가야 합니다.영화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먼저 국립서울과학관 가는 방법입니다.
혜화역 4번출구로 나와서,성균관대방향으로 걸어갑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왼쪽 방향으로 4~5분만 걸어가면 서울과학관이 나옵니다.
횡단보도 건너서 성균관대정문 가는쪽 입구에,우동집이 있습니다.(시진의 던킨 오른쪽....)
메뉴는 다양한데,무조건 6천원입니다.가케야키우동이 기가 막힙니다^^ 강추,단 덮밥은 별로....
과학관내에서는 음식섭취가 안되기때문에,미리 배를 채우고 가는것이 좋겠죠.
사진의 좌우가 바뀌었네요.알아서 참조하세요....
국립서울과학관 주차는 전용주차장도 있고,주말에는 도로변주차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미리 확인해보고 주차하는게 좋겠습니다.
국립서울과학관에는 딱 초등생들을 위한 과학체험기구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그래서,초등학생 아이들은 아주 좋아라 합니다.
직선의 막대가 오른쪽의 곡선으로 통과합니다.젤 신기하더군요.
아래는 왼쪽은 볼록형상이고,오른쪽은 오목형상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직선막대의 곡선통과하는 동영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