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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김혜수가 갓혜수라고 불리는 이유, 수재민을 위해서 1억 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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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씨는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서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혜수 씨 소속사에 따르면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하여서 또 한 번 갓혜수라는 이름에 걸맞은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지난밤 SNS를 통해서 "사망자, 실종자가 계속 늘어나네요. 외부에 계신 분들 안전히 귀가하시고 부디 더 큰 피해 없길..."이라는 글을 남겼고 바로 다음날 1억원 기부 선행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선행으로 다른 연예인들의 기부활동이 촉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행의 나비효과라고 볼 수 있겠네요. 

 

벌써 배우 임시완, 배우 박진영, 배우 홍수현 '씨등이 김혜수 씨에 이어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그동안 김혜수씨의 선행은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생길 때마다 반복되어서 꾸준히 해왔습니다. 연예계에서 선행 기부활동을 지속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혜수 씨는 지난 3월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사업, 코로나 기금, 산불 이재민 돕기 사업 등에 상당한 금액을 기부하면서 선행 연예인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혜수 씨 인스타그램

 

김혜수 씨는 지난밤 반지하에서 살던 발달장애가족 3분이 수해로 사망한 뉴스를 보고 안타까움을 피력했는데 하루뒤 기부에 나서면서 행동하는 선행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폭우로 지금까지 인명피해만 사망 9명, 실종 7명, 부상 17명이며 재산피해는 아직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직도 폭우를 몰고 온 비구름이 한반도에 걸쳐있고 오늘 밤 남부지방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피해방지에 온 국민의 관심이 몰린 상황입니다. 계곡 하천 축대는 특히 폭우에 취약하고 위험하므로 절대 피해야 하며 무리하게 침수된 도로를 운행하는 것도 자제해야 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온 국민의 지혜와 노력을 더해서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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