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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

난소낭종파열 대구 성광고 여교사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로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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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파열은 하복부 출혈과 통증이 함께 오는 여성 급성질환 중 하나입니다. 자궁 내 난소에 있는 물혹이 난소낭종인데 격렬한 운동이나 성관계, 물리적 충격에 의해서 터질 수 있습니다. 난소 내 낭종이 터져버리니까 하복부 출혈과 복부통증 등 여러가지 증상이 급작스럽게 발생하는것이죠.

 

최근 대구 모 사립고 여교사와 남학생 제자 간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에 관심을 크게 받고 있는 질환입니다.

 

사건의 개요는 기간제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수차례 모텔 등에서 부적절한 성관계를 했고 이 때문에 난소낭종 파열로 경북대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했습니다. 갑자기 난소낭종 파열 수술을 받은 것을 남편이 의심하면서 경찰에 신고하여 사건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여교사와 남학생 제자 간 불륜관계가 이어졌고 심지어 차량에서도 계속되었다고 하니까 정말 교사로서 품위는 저세상으로 날려버린 것 같습니다.

 

여교사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기 때문에 중대한 범죄이며 당연히 교직에서도 퇴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문제의 고등학교는 대구의 성광고등학교이고 평소에도 여교사와 남학생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학생들이 있었다고 하니까 얼마나 문제가 많은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부적절한 관계뿐 아니라 성적 조작도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서 경찰이 수사를 통해서 집중 파고들고 있습니다. 여교사의 이름, 얼굴, 남학생 이름 등 개인정보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이를 공개하는 것은 개인정보 위반으로 오히려 처벌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로 문제의 여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고 학교는 퇴직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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