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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수입 판매한 욕실화에서 납,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해서 전량 리콜 처리됩니다.
아래 모양의 다이소 욕실화를 구입한 고객들은 구입매장에서 환불할 수 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다이소에서 수입해서 판매한 pvc 물빠짐 욕실화 53,000켤레와 애니멀 욕실화 4,4000켤레입니다. 위 제품들은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했기때문에 다이소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합니다.
대표적 유해물질인 납의 경우 피부염, 중추신경장애를 일으키고 카드뮴의 경우 신장, 호흡계 부작용을 유발하는 위험한 물질입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역시 간 신장 등 손상위험이 있어서 절대로 주의해야 하는 물질들입니다.
리콜대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 소비자24, 소비지위해감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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