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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용산 대통령 시대가 열렸다.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로 이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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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11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다"라고 확정 발표했습니다.

 

드디어 용산 대통령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충분한 국민소통이 되었는지에 대한 여론과 이전 비용에 대해서 어떻게 마련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 논의는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국방부는 국방부 이전에 대한 비용이 최소한 5천억 원 이상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국방부, 인수위에 "이전 시 예산 5천억 이상 필요"

국방부, 인수위에 "이전 시 예산 5천억 이상 필요" 국방부가 청사 이전 시 소요 비용이 5천억 원 이상 필요할 것으로 자체 집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www.yonhapnewstv.co.kr:443

 

 

처음에는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표방했다가 다시 용산으로 집무실이 이전되면서 오는 5월 10일부터는 청와대를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는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5월10일부터 경복궁 역에서 청와대를 거쳐서 북악산 스카이웨이를 연결하는 등산로가 시민들에게 열린다는 의미입니다.

 

윤 당선인은 청와대의 영빈관. 상춘재 등 모든 시설을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용산시대가 열리면 기존의 국방부 청사 2층에 집무실이 마련되고 미국 백악관 같은 모습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국민들이 백악관 바로 앞까지 관람하는 미국의 정치문화를 도입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다만 남은 기간이 불과 50여 일 밖에 남지 않아서 짧은 기간 동안 기존 청와대의 주요 시설과 자료들이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겨져야 하는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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