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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류현진의 아름다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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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선수의 아름다운 밤이었다.

 

이쯤되면 폭풍질주라고 할수있겠다.

 

미국 메이저리그 3경기만에 2승을 챙긴 류현진선수......

 

더구나 상대방은 류현진선수의 소속팀을 상대로 6연승을 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경기에서 3안타까지 터뜨리며,승리를 챙겼으니 애리조나로서는 경악할 만하겠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번째 선수로써,그동안 미국 프로야구의 곱지않은 견제시선도

 

많았지만 개의치않고 2승을 달성했으니,그야말로 코리안 몬스터다.

 

박찬호에 이은,최고의 메이저리그 투수로써,그의 행보가 여간 기대되는것이 아니겠다.

 

다만,류현진의 원소속팀은 한화는 프로야구 개막후 1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어쩜 류현진이 아직도 한화에 있었다면,아직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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