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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민주당 비대위원장 박지현 학력 정계입문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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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대위원장 박지현에 대한 논란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동정 못지않게 박지현 비대위장에 대한 기사가 끊이질 않습니다. 마치 대선 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데자뷔를 보이는듯한 동정입니다.

 

박지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학력 및 정계입문 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박지현-비대위원장

 

 

박지현 비대위원장 학력

 

박지현 비대위장은 1996년3월29일생으로 만 26세의 정치 초년생입니다. 정계 입문 계기는 이재명(전 경기도지사, 전 대선후보)의 한 시간에 이르는 권유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려진 학력은 치악고등학교 졸업, 한림대학교 언론방송융합미디어 학사입니다.

 

정계 입문 계기

 

언론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추적불꽃단'이라는 대학생 시절 사회활동 덕택입니다. 추적 불꽃단은 N번방 추적을 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실체는 2명이 활동했던 단체입니다. 하지만 N번방의 악행이 워낙 사회 이슈가 되면서 덩달아서 활동했던 박지현의 이름도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대선때 이재명 캠프에 합류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되었습니다.


한편 5월25일 박지현 비대위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서 민주당 586 의원들의 용퇴를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주장의 논리는 586 정치인의 소명이 다했고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라는 것입니다. 대선 패배 후 은퇴를 밝힌 정치인이 고작 김부겸, 최재성, 김영춘 3분밖에 없다며 민주당 의원직을 내놓고 정치를 떠나라는 것입니다.

 

이는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에게는 배은망덕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화살은 이재명 후보에게도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의 막중한 책무를 정치 초년생에게 안긴 민주당의 선택이 플러스가 될지, 마이너스가 될지는 6월 지방선거 후 극명하게 드러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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