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낯선 모습들

개성공단 폐쇄이후,북한의 동정을 담은 뉴스들이 더이상 한국민의 가슴에서 떠나버렸습니다.

 

그 어떤 블록버스터보다 더 재밌고 기이한 소식들을,줄줄이사탕으로 보여주는 청와대의 前대변인때문

 

입니다.대변인 역사상 신기원을 창조하는것 같군요.

 

청와대와 대통령을 상대로 맞장뜨는 기이한 모습이 낯설기만 합니다.

 

여하튼 북한에 대한 뉴스보다,더 재미난게 연일 TV에서 나오니,더이상 김정은의 동향도 궁금하지가

 

않습니다.

 

참으로 기가막힌 세상입니다.

 

 

북한의 낯선 모습들을 보면서,작금의 황당하고 추악한 뉴스들이 더이상 국민의 가슴을 후벼파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