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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덕분에 보게된 연극 [극적인 하룻밤]
성인연극이라고해서,쪼금 설레기도했지만 그냥 이름만 성인연극이었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대학로에 들러서,연인들 틈에서 줄도 서보고 연극속에 흠뻑 빠졌습니다.
내용은 조금 공감이 안가기는 했지만,관객들은 좋아라 하더군요.
연극을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것은,도데체 저 많은 대사를 어떻게 다 외웠을까???
배우들의 체력이 많이 소진될것 같은 연극이더군요.
대사가 너무 많아서......
기억나는 대사는 '사랑했다 사랑이 지나갔다...사랑 하나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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