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바꿔서 운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됩니다.
설마 이름과 사람의 운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지만,아무래도 사주에도 좋은 이름을 갖는것은
복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사랑하는 자녀의 이름을 지을때는,그 무엇보다도 사주와 어감등을 꼼꼼이 따지게 됩니다.
자신의 사주와 궁합이 잘맞는 이름은,나중에 사회생활을 할때도 많은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물론 예쁜 한글이름으로 짓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운명을 믿는 분들이라면,꼭 사주와 궁합이 잘 맞는 좋은 이름으로 작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작명을 잘하면 운이 좋아지기도 하지만,반대로 개명을 잘못하면 불상사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의 흐르는 기를 생년월일에 따라서 분석해놓은 것이 사주라면,이를 이름을 통해서 분석하는
것이 성명학입니다.
성명학에 따라서 성명과 기운이 서로 상충하지않도록 하고,서로간에 발전하는 방향으로 작명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이름으로 작명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음양의 구성이 조화를 이루는지 따져본다.
단순한 이름에도 음양의 조화와 기의 흐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즉 좋은 이름에는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서로간에 상생을 타기때문에,힘든일도 술술 풀리게 되며
사주와도 잘 맞게됩니다.
2.시대에 어울리는 이름이 좋다.
음성학에서 부르기쉬운 이름,어감이 좋은 이름이 사람의 성격과 인생을 좌우할수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부르기 힘든 이름,그리고 사회에 걸맞지않은 이름들은 드세고 거칠어보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세대에서는 부르기 좋은 이름이,현재는 촌스럽고 부담스러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좋은 이름을 갖고있으며,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을 할때도 공연히 위축되고 매사에 소극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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