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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가 올해 연말까지 쭉 이어집니다.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5만 원어치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받으므로 2만 원 할인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번 행사 참여하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2만 5천 원어치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돌려받고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 상품권으로 돌려받습니다.
다만 모든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이 되는 것은 아니고 아래 참여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는 경우에만 적용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부산시내에 일본 수산물 차량이 오염수를 방류하고 가는 일이 있었는데 아마도 일본 수산물이 불법적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경우도 충분히 예상됩니다.
이번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는 일본 오염수와 수산물 위험에 대한 국민의 경계로 수산시장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한 고육책이라고 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한국 수산물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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