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대학생의 주거공유프로그램 룸셰어링 사업

룸셰어링 사업이 어떤것일까요?

룸셰어링 사업은 집을 갖고있는 어르신과

살곳이 필요한 대학생을 연결해서 어르신은

저렴하게 주거공간을 제공하고,대학생은

소정의 임대료와 봉사활동을 하는

주거공유 프로그램입니다.

신청대상은 61제곱미터이상의 주택을

소유한 어르신과 대학원,대학생중

재학생과 휴학생입니다.

소정의 임대료는 주변임대료의 절반정도의

금액을 의미하고 서로간에 입주전에

협약체결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룸셰어링을 알아보면?

입주하는 대학생은 어르신이 사용않는 독립된

방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주전에 도배,장판등의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자체에서 제공받습니다.

그리고 어르신은 입주학생과 합의된 시간,일정에

따라서 장보기,세탁,가사일외 가전제품의

작동요령등 여러 자원봉사활동을

제공하게 됩니다.

주변 임대료의 50%수준에서 임대료를

책정하여 서로간의 부담을 줄이고,

상호협의에 의해 조절가능합니다.

독거노인과 대학생의 한집살림을 통해서

서로 배울수있고,경제적인 도움을

받을수도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주거사업이라고 하겠습니다.

룸셰어링사업에 대해서 좀더 궁금하신점은

지역 지자체(구청,동주민센터)를 방문

하여서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