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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어트랙트 복귀한 키나 혼자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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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복귀한 키나 혼자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을 발표했습니다.

29일 어트랙트는 11월 19일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키나가 혼자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10월 19일 피프티피프티 남은 멤버였던 새나 아란 시오 등 정트리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결국 피프티피프티 남은 멤버는 키나 혼자입니다.

 

그래서 빌보드 뮤직어워드에도 키나 혼자서 참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활동중단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톱듀오그룹, 글로벌k팝송 부문에 후보에 올랐습니다. 활동도 하지않는 신인 걸그룹이 빌보드 뮤직어워드에 후보로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냈지만 더이상 계약 해지된 멤버들에게는 한국에서 활동할 기회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잘못된 것을 알고 지난 7월부터 남은 멤버 3인을 설득하려했던 키나는 유일한 피프티피프티 멤버로써 빌보드에 참석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만약 수상까지 하게되면 향후 국내활동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트랙트는 jtbc와 손잡고 내년 초 데뷰하는 신인 걸그룹 오디션을 런칭했습니다. 신인 걸그룹 오디션이 새로운 피프티피트티가 될 지 완전 뉴 걸그룹이 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키나는 어트랙트로부터 기회를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잘못된 판단때문에 황금알을 낳는 자신들의 배를 갈라서 통수돌, 배신돌, 정트리오라고 불리는 3인의 멤버들은 여전히 어트랙트를 향한 불만의 목소리를 sns를 통해서 연일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국 k팝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들을 남기고 먼지처럼 사라져버린 그들이 앞으로 받게될 청구서에 대한 관심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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