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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원숭이두창) 증상, 예방법, 감염경로, 엠폭스 누적 확진자 20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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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감염경로가 국내감염으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공포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는데 듣도 보도 못한 엠폭스라는 신종 바이러스 누적 환자가 벌써 2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과연 엠폭스 감염경로가 어떻게 되고 예방할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원숭이두창-엠폭스

 

엠폭스, 원숭이두창 증상

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급성발열과 피부발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중서부 아프리카 풍토병이었는데 작년부터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증상 발현 후 2주~4주가 지나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치명률도 1%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즉 100명이 감염되면 1명은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엠폭스 예방법

엠폭스를 예방하려면 코로나처럼 사람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접촉을 피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발현되면 긴팔옷을 입어서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손씻기를 꼼꼼히 합니다.엠폭스 원숭이두창은 해외에서 게이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서 동성애 성병으로 불리기도 하니까 무분별한 성접촉을 절대 주의하고 피부접촉, 침구류 접촉을 하지않아야 합니다.

 

피부발진, 피부궤양, 림프절병증, 급성발열 등 엠폭스 유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질병관리청에 신고합니다.

 

엠폭스 감염경로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17일 엠폭스(원숭이두창) 추가 확진자가 3명 늘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 되었습니다. 이번 확진자 3명 모두 해외여행을 하지 않고 국내감염으로 확진되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즉 엠폭스는 이미 국내에서 감염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누적확진자 20명

현재 엠폭스 확진자는 서울에서 경남까지 전국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환자는 작년 6월에 보고되었고 5번째 환자까지는 해외에서 감염된것으로 밝혀졌지만 이후 환자는 대부분 국내감염으로 확진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엠폭스 의심환자와 접촉해서는 안되며 주위에 비슷한 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1399)로 알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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