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완연한 초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침이네요.
오늘은 우리아이 성장판의 위치는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학교폭력같은 문제때문에,키가 작은 아이들의 엄마는 걱정이 많습니다.
혹시라도 불량한 아이들에게 시달리지나않을까 노심초사하는것이죠.
그리고 성장해서도,키가 작으면 결혼이나 취업에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키가 큰것의 장점이 많잖아요.
아이들 성장판검사는 병원에서 해야합니다.
저의 조카도 키가 유난히 작아서,성장판 검사를 했어요.
그런데 아직은 성장판이 계속 자라는 중이라고,안심을 시켜주더군요.
성장판은 전신에 있는 팔,다리,손가락,발가락등의 뼈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제공 SNUH서울대학교병원)
위 그림처럼 뼈끝에 위치한 성장판은 연골상태에서,점점 자라면서 뼈로 바뀌어버립니다.
아직 성장판이 닫혀있지않다는것은,더 늘어날 수 있다는것이죠.
그러므로 청소년기에는 성장판이 자라는중이므로,키관리에 신경을 쓰면 키가 클 수 있답니다.
그래도 너무 작은아이들은, 늘 학교에서 앞자리에 앉는 스트레스가 있나봅니다.
키가 작은 아이들의 경우,음식을 편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콩,두부,우유,계란,생선,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해주고,영양소의 불균형이 생기지않게 관리해야되요.
그리고 책상에만 앉아서 공부시키지말고,농구나 줄넘기등 성장판을 자극시킬 수 있는 운동도 꾸준히
해야합니다.
아직 성장판이 닫혀있지않을때,계속해서 키가 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과도한 학업스트레스를 주지말아야겠죠.
참고로 얼마전 뉴스에서 키를 인위적으로 키우는 수술의 심각한 폐혜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복숭아뼈등에 철심을 박아서 키를 늘리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위험한 수술보다는,튼튼한 아이로 키우기위한 엄마의 노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
다만 집에서 아무리 엄마가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도,우리아이 키가 도통 자라지않는다면 성장을
도와주는 식품이나 치료등을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세계적인 수영선수 박태환선수가 추천하는 키움정의 인기가 높습니다.
아이들의 건강도 지켜주고,키크는 효과도 있기때문에,키작은 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꾸준히 아이가 성장하기를 바라는 엄마들에게는,아주 좋은 선물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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