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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원자력병원 생명사랑희망 콘서트(홍진영, 비비지, 남진, 폴킴, 노사연, 양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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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환우들을 위한 생명 사랑 희망 콘서트를 소개합니다.

 

원자력병원 주차장에 무대를 설치해서 환우들과 지역 주민을 모시고 재능기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모르지만 노사연씨가 주도를 해서 행사를 연다고 하네요. 연예인의 재능기부 칭찬합니다.

 

 

 

사회는 김제동, 기타 출연진은 홍진영, 폴킴, 노사연, 비비지, 그리고 논란의 양준일도 출연했어요.

역시 시작을 홍진영씨가 신나게 열었고 마무리는 남진씨가 했습니다. 

 

 

 

 

 

 

노사연씨는 목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좋은 행사를 주최하셔서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준일씨는 세곡을 불렀는데 여러모로 관객의 호응을 끌어내기엔 부족했어요. 그래도 젊은층에서는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병원이니까 관객들의 연령이 높습니다.

 

 

 

 

정말 많은 카메라가 있어서 놀랬습니다. 알고보니 바로 비비지 촬영하는 유튜버 카메라였더군요. 비비지 무대가 끝나자마자 대부분의 카메라를 챙겨서 철수하는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비비지 무대는 역시 아이돌 답게 신나고 멋졌네요.

 

 

 

그래도 어르신들에게 남진씨는 최고 인기가수였어요. 나이를 의심하게 할 만큼 역동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흔들어놓았습니다.

 

 

평소 보기 어려운 연예인들의 콘서트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수많은 연예인들이 무대를 2년이상 잃어버렸다고 하죠. 앞으로는 이러한 콘서트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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