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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인사동 나들이.옛내음 나던 추억의 거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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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곧잘 들르곤했던 인사동 나들이......

 

수십년전이다보니,지금의 인사동과는 정말 많이 달랐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동을 가봤다가,사람구경만 정말 많이 했네요.

 

그 옛날보다 거리에 사람들은 많아졌고,세련된 카페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더이상 전통의 거리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느낌....

 

 

 

 

 

 

 

 

 

더이상 인사동에는 나이 지긋한 분들보다는,젊고 활기찬 청춘들과 관광객이 더 많은 거리였습니다.

 

그래도 간혹 추억이 생각나는 오래된 가게들도 눈에 띄어서 반가웠던 인사동 나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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