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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

장마철 필수품 제습기 올바른 사용법 현명한 구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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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는데 온통 습기로 가득 찬 느낌입니다. 마치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놓은 것처럼 방바닥이 쩍쩍 달라붙는 것 같다면 집안의 습도가 아주 높다는 뜻입니다. 올여름 긴 장마를 예고하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7월의 경우 사흘을 빼고 계속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 때문에 제습기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장마철에 제습기가 정말 필요할까요.

 

제습기는 집안, 사무실의 습기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줍니다. 습도 조절이 안되서 집안의 옷, 이불, 가구에 곰팡이가 생기면 피해가 큽니다. 비싼 옷이나 가방은 원상복구도 힘들어서 더 충격이죠. 집안 곳곳에 물먹는하마 잔뜩 뿌려놓아도 장마철 곰팡이를 피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습기

 

 

에어컨 제습기능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여름철 전기요금을 생각하면 하루종일 켜놓기는 힘듭니다. 그 틈새를 파고든게 바로 제습기입니다. 처음 제습기, 건조기 등이 나왔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굳이 그걸 돈 주고 사나"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집집마다 제습기, 건조기를 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장마철 집안 습기를 제거하는데 제습기만 한 게 없어요.

 

아직도 제습기 시장은 크게 성장할 여지가 많습니다. 매년 제습기 판매량이 늘고있지만 100만 대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철 긴 장마 소식에 부랴부랴 제습기 구매를 고려하는 가정들이 늘고있습니다.

제습기 사용법

제습기를 사용할 때는 사람 없을 때 가동을 해야 합니다. 간혹 공기청정기처럼 제습기도 늘 거실에 틀어놓고 TV 보는 가정들이 많은데 피부와 기관지에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제습기 틀어놓을 때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구매방법

그리고 제습기를 고를 때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을 따져야 합니다. 자칫 효율등급이 안 좋은 제품 사서 가동하면 오히려 에어컨 켜놓는 것보다 더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제습기 사용자들의 평은 대체로 만족하지만 고장이 잘 나고 유지비용이 드는 게 불만입니다. 가전제품 한번 망가지면 AS 때문에 골치를 썩게 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아무리 비싸더라도 가전제품은 무조건 국산 AS 잘되는 제품을 고릅니다. 공연히 싼 맛에 해외직구로 중국산 샀다가 고장 나면 AS도 못 받고 폐기처분한 경우가 여러 번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AS로는 따라올 회사 없는 삼성 인버터 제습기입니다. 실제 고장률도 적고 사용자 만족도가 아주 높은 제품입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이어서 전기세 걱정 없이 장마철을 뽀송뽀송하게 지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 AY18CG7500GND

COUPANG

www.coupang.com

 

 

 

장마철에 유용한 제습기 사용법과 구매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시중에 여러 가지 제습기 제품들이 있으니까 꼼꼼히 비교해 보고 가장 알맞은 제품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습도보다 무서운 게 물난리입니다. 올여름 긴 장마에 각별히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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