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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즐거운 서해안 여름휴가코스-천리포,태배전망대,신두리사구,몽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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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거쳐서 서해안고속도로 태안반도 홍성 부여를 거쳐서 즐거운 가족여행


가족끼리 여행이라서 가능한 모든 휴게소에 들러서 쉬엄쉬엄 가다보니 항상 예상시간보다 두배는 더 걸리네요.


심지어 몇년전에는 경주까지 여행가는데 오전9시에 서울에서 출발해서,결국 그날 경주에 들어가지못하고 중간도시에서 하룻밤 자고간적도.....


그래도 안전운전이 최고겠지요. 




날은 덥지만 (다음날 홍성은 무려 39도를 찍더군요. 그야말로 아스팔트가 녹는 느낌) 생전 처음 서해안여행이라서 그런지 기분업입니다.


항상 여름에는 강원도만 주구장창 다녀온탓에 서해안을 꼭 가보고 싶었어요.







다행히 도로에 차들은 많지않아서 쌩쌩 달릴 수 있네요.


가다보니 거리에 주저앉은 차들이 여러대 보이던데....여행전에 차량점검이 참 중요할것같네요.





분명 티맵에는 2시간40분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오전 11시 출발해서 겨우겨우 저녁5시반에 도착....그래도 즐거운 여행이라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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