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 무료개방이 4월 15일부터 5월21일까지 시작되었습니다. 마르카리베는 캐리비안베이에 있는 해변카페로써 아이, 연인, 친구와 방문해서 힐링과 휴식을 할 수 있는 이국적인 모습의 명소입니다. 작년 한 달에만 무려 7만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무료개방이어서 더더욱 인기가 높고 캐리비안베이 티켓을 끊지 않아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마르카리베 무료개방 운영시간과 입장방법 이용하는 방법, 찾아가는 길을 살펴보겠습니다.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 운영시간
4월15일부터 5월 21일까지입니다.
운영시간은 4월은 낮 12시부터 저녁7시, 5월은 낮12시부터 저녁 8시까지입니다.
무료입장이라서 가능하면 빨리 도착해서 10시부터 배포하는 무료티켓을 받아야 합니다.
마르카리베 선착순 입장
대기표를 오전 10시부터 받아서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팀당 6명까지이고 2인이상 입장 시 모두 동시에 입장해야 되고 수용인원을 넘으면 입장제한될 수 있으니까 아이들과 간다면 엄마 아빠가 서둘러서 대기표를 받으세요.
이용하는 방법(준비물과 자리선점)
마르카리베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돗자리도 안되고 물놀이 튜브도 안됩니다. 그래서 준비물은 커다란 타월, 여분의 타올, 여분의 옷, 선크림, 식수등입니다. 무료입장이므로 먹을 것은 마르카리베 카페에서 드셔야 합니다. 지금은 햇볕이 따갑기 때문에 12시 입장해서 얼른 자리를 선점해야 됩니다. 가능하면 해변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으세요.
마르카리베는 마치 해외 유명 해변에 온 것처럼 이국적인 모습들로 가득 차서 사진 찍기에 엄청 좋습니다. 나무그늘, 해먹 등 다양한 쉼터가 있으니까 잘 찾아보세요.
마르카리베 먹을 곳은 라꼬스타레스토랑, 멜팅소울, 불향 가득한 지글지글 BBQ 등 먹을거리도 많습니다.
마르카리베 찾아가는 방법
마르카리베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자차, 버스로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마르카리베 해변카페가 무료인 이유는 본격적인 캐리비안베이 개장 전에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캐리비안베이의 해변 일부를 마르카리베 카페로 꾸며서 무료개방하게 된 것이죠.
아직 서늘한 날씨지만 마르카리베를 찾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4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 무료개방을 찾아가면 기억에 남을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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