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하사담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하는 방법과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서류

반응형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하는 방법 정말 쉽게 알려드립니다. 사실 엄청 쉽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30~40만명이라서 그런지 오전인데 동주민센터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참고로 코로나 생활지원비는 3월 16일부터 1인 10만 원, 2인은 15만 원으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제가 간 동주민센터는 1층에 코로나 생활비 지원센터를 따로 만들어서 격리해제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서류. 신청방법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할 때 준비할 서류입니다.

  1. 생활지원비 신청서
  2. 입원 격리 통지서
  3. 격리 대상자 본인 통장
  4. 격리대상자 또는 대리인 신분증

 

 

그리고 격리 통지서나 계좌는 스마트폰으로 전송하시면 빠르게 접수가 완료됩니다.

 

 

생활지원비 신청서는 다음과 같으며 기본적인 신원과 격리 시작일자와 종료일자를 적으면 됩니다.

 

 

 

입원 격리 통지서는 보건소. 질병관리청에서 격리자 문자로 보낸 아래와 같은 모양의 서식입니다. 참고로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석 항원검사받은 후 지급받은 의사소견서는 필요 없습니다.

 

 

 

 

생활비 지원신청서는 직접 수기로 작성해서 내시고 나머지 격리 통지서, 격리 통지 문자. 계좌는 문자로 전송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문자 보내듯이 보내는데 수신자 전화번호란에 수신할 이메일 주소를 다음과 같이 입력하고 전송하면 됩니다.

 

저도 문자에 이런 기능이 있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급시기

이렇게 해서 코로나 생활비 지원비 신청이 끝났습니다. 그럼 생활비 10만 원은 언제 들어올까요?

 

앞으로 3개월 안에 계좌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지금처럼 코로나 확진자수가 늘어난다면 앞으로 생활비 지원비가 없어지거나 감액될 것 같습니다. 실제 초기 코로나 생활비는 수십만 원이었지만 지금은 10만 원으로 축소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코로나 확진되어서 격리가 끝나신 분은 서둘러서 동주민센터나 지자체로 방문하셔서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