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면좋은

특수강도 수배자 김길수 현상금 1000만원으로 올라

반응형

신출귀몰 특수강도 수배자 김길수의 행적이 묘연합니다.

 

당고개역을 거쳐서 뚝섬유원지역, 서초 고속터미널에서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것이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고속터미널에서 마지막 목격된 것을 봐서 지방으로 도주했을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다만 도주 3일동안 대범하게 서울 곳곳을 누비고 다닌 그의 행적으로 봐서 수사의 혼선을 주기위해서 고속터미널에서 일부러 목격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김길수의 현상수배금액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향상되었습니다. 목격하신 시민들은 범죄자도 잡고 현상금 1000만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김길수는 특수강도 전과외에 성폭행 범죄도 알려지면서 하루빨리 검거되어야 할 중범죄자로 알려졌습니다.

김길수는 특수강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후 유치장에서 숟가락 손잡이를 일부러 삼키고 병원치료를 위해서 안양 한림대병원에 입원중 도주했습니다.

 

김길수는 키 175 몸무게 83키로의 아주 건장한 체격이므로 발견했다면 섣부리 접근하지말고 경찰에 신고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