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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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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이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해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어트랙트로 복귀한 키나를 제외한 피프티피프티 3인은 꾸준히 sns등을 통해서 어트랙트의 부당함을 알리면서 전속계약해지를 원했는데 그들의 소원이 이뤄진 셈입니다.

 

하지만 이는 피프티피프티를 향한 어트랙트의 법률적 대응을 강화 결정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트랙트 역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반성없는 행위에 대한 조치"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향후 3인 멤버에게 손해배상 및 영업방해, 업무방해 등의 소송과 함께 기버스 안성일 대표에 대한 막대한 손배소를 함께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이 꾸준히 대중에게 어트랙트의 부당함과 본인의 억울함을 피력하고 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해서 이번 어트랙트의 전속계약해지 통보는 더이상 화해조치가 없을것 같네요.

 

출처:어트랙트 홈페이지

 

지난 12일 피프티피프티는 그들이 별도로 만든 sns 계정을 통해서 "소속사는 걸그룹으로 부채해결을 위한 돈벌이 수단으로만 봤냐"라고 어트랙트를 성토했습니다.

 

대중들이 고개를 갸웃하는 이유는 소속사가 걸그룹을 연습 시키고 런칭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이 부채인데 이 부분을 걸그룹 활동으로 갚는 행위 자체를 부정하는 인식때문입니다.

 

투자자 설명회에 참석하는것도 불만, 광고를 잡는것도 불만, 그룹 활동으로 돈을 벌어서 소속사가 수익활동을 하는것도 불만이라면 차라리 본인의 돈으로 걸그룹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못하는것 같아서 참 아이러니하고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어트랙트 홈페이지를 장식한 피프티피프티의 사진은 이번 전속계약해지 통보로 조만간 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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