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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1300만달러와 바꾼 개성공단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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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있던,최후의 7인이 귀환하면서 개성공단이 폐쇄되었습니다.

 

귀환조건으로 북한에 보낸 댓가가 1300만달라입니다.

 

개성공단에 남아있는,건물/공장은 둘째치고 완제품도 아직 하나 못가져온 상태에서 1300만달라를

 

뜯겼네요.

 

참 뭐주고 뺨맞는다는 말이 기가막히게 맞는 상황입니다.

 

개성공단을 만들었던 사람들은 아직도,정치권에 남아있는데,이쯤되면 그들도 일정부분 책임을

 

져야하는것은 아닌가요?

 

어쨋든 1300만달라로 현 상황이 마무리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에는 북한의 상황이 너무 안좋기때문입니다.

 

전쟁불사를 외치지만,기름도 없어서 장작을 떼서 다니는 군용트럭이 오늘날 북한의 현실입니다.

 

그들에게 한국은 같은 민족을 떠나서,영원한 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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