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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3차청문회 최순실 녹음파일 전격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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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영선의원 최순실 녹음파일 전격공개


구로을 민주당 국회의원 박영선의원이 '최순실 국정농단 3차 청문회'에서 독일에서 귀국전 관련자에게 지시한 녹음파일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세상에 그토록 가려졌던 진실들이 한꺼풀씩 벗겨나가는 느낌입니다.


구로을 민주당 국회의원 박영선의원



"그리고 나랑 어떻게 알았냐고 그러면 가방관계 납품했다고 그러지말고 옛날에 지인을 통해서 알았는데 그 가방은 발레밀론가 그걸 통해서 왔고 그냥 체육에 관심이 있어서 그 지인이 알아서 연결을 해줘서 내가 많은 도움을...


사실 고원기획이고 뭐고 이렇게...저기 고원기획은 얘기하지말고 다른걸 좀 해가지고....하려다가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 도움을 못받았다 이렇게 나가야 될것같애.."




"큰일났네 그러니까 고한테 정신차리고 걔네들이 이게 완전히 조작품이고 얘네들이 이거를 저기 훔쳐가지고 이렇게 했다는걸로 몰아야되고 이성한이도 아주 계획적으로 하고 돈도 요구하고 이렇게 했던 저걸로 해서 이걸 이제 하지않으면...분리를 안심키면 다 죽어...."



위 영상에서 2분56초부터 해당 녹음이 나오기시작합니다.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을까요!


사진출처:국회방송 LIVE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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