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전국 편의점에서도 제로페이 사용할 수 있어요.
서울시가 중소벤쳐기업부와 함께 추진중인 제로페이 아직은 낯설지만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영업자에겐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 최대 40%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로페이는 도입된지 100일된 신규결제수단입니다.
현재 가맹점수 10만호를 넘겼으니 점차 확대속도가 빨라질 것 같네요.
오는 5월부터는 제로페이 도입후 제기되었던 여러가지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입니다.
어디서나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다양화하고,POS와 연동된 결제방식을 본격도입합니다.
그리고 강력하고 매력적인 가맹점별 혜택으로 소비자의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주요 5대 편의점에서 결제가 가능해져요.
제로페이는 소비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서 생활상권위주로 가맹점을 모집합니다. 5월초부터 대표적 5대편의점인 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등에서도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QR 이용하면 결제금액 입력할 필요 없어요
제로페이의 결제편의성도 대폭 개선됩니다.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어플을 이용하여 가맹점에 비치된 QR을 촬영하고 금액을 입력하는 방식에서 제휴된 가맹점의 경우 소비자의 결제용 QR을 이용하여 결제단말기에서 촬영하는 방식으로 개선됩니다.
이로써 결제시간을 3초이상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가맹점 역시 사용하는 POS에서 바로 제로페이 결제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일원화된 매출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제로페이 이용하면 혜택이 쏟아져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이용혜택을 제공하여줄 수 있도록,할인 포인트 적립.사은품 추첨.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가 열립니다.
마케팅 이벤트에는 민간 결제플랫폼 사업자.은행.우정사업본부가 참여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5월초 제로페이 홈페이지나 서울시 SNS등을 통해서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문의 소상공인 간편결제 추진사업단 ☎1670-0582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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