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이 노원구 까페를 다녀와서 아미들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네요.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노원구 공릉동 까페를 방문해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간 후 많은 팬들이 다녀가는 바람에 까페 사장의 즐거운 비명이 터졌다고 합니다.
이 까페는 공릉동 철길공원 주변에 있는 '비스킷플로어'라는 곳으로써,드립커피가 훌륭하기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
희한하게 간판이 보이지않는데 사람들이 늘 많아서 커피맛에 대한 평이 좋은곳이라고 하네요.
까페사장은 RM의 굿 매너를 칭찬하면서 재난지원금보다 방탄효과를 더 톡톡히 보고있다고 행복해하며 인스타에 글을 남겼어요.
이미 까페는 군부대처럼 손님들로 북적이고 RM이 먹었던 커피는 인기폭발이라고 하네요.
세계적인 보이그룹 BTS가 방문한 까페라서 아미들에게는 한동안 성지로 떠오를 것 같네요.
신기한것은 방탄소년단으로 초기 활동할때 노원구 공릉동 과기대 근처 음식점에 방문해서 남겨놓은 싸인도 본 적이 있어요.이 음식점은 지금도 활발하게 영업을 하고 있고 입구에 BTS 싸인지를 보물처럼 붙여놓고 있답니다.
그리고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앞 옛 화랑대역 철길을 방문해서 사진을 남긴 모습도 있는것을 보면,노원구와 인연이 있는것 같네요.
BTS의 경우 세계적 인기와 더불어서 많은 선행과 기부를 하면서 선한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자영업자들에게 재난지원금 몇백만원을 주는것보다 BTS 멤버들이 여기저기 방문해서 인증샷 남기는것이 더 효과가 클것 같네요.
무심코 들어간 까페에서 BTS 멤버들을 만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생각만 해도 두근거립니다.
혹시 노원구를 가게되면 거리를 잘 살펴보세요. 어디선가 BTS를 만나는 행운을 맞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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