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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사구2

즐거운 서해안 여름휴가코스-천리포,태배전망대,신두리사구,몽금포 평택을 거쳐서 서해안고속도로 태안반도 홍성 부여를 거쳐서 즐거운 가족여행 가족끼리 여행이라서 가능한 모든 휴게소에 들러서 쉬엄쉬엄 가다보니 항상 예상시간보다 두배는 더 걸리네요. 심지어 몇년전에는 경주까지 여행가는데 오전9시에 서울에서 출발해서,결국 그날 경주에 들어가지못하고 중간도시에서 하룻밤 자고간적도..... 그래도 안전운전이 최고겠지요. 날은 덥지만 (다음날 홍성은 무려 39도를 찍더군요. 그야말로 아스팔트가 녹는 느낌) 생전 처음 서해안여행이라서 그런지 기분업입니다. 항상 여름에는 강원도만 주구장창 다녀온탓에 서해안을 꼭 가보고 싶었어요. 다행히 도로에 차들은 많지않아서 쌩쌩 달릴 수 있네요. 가다보니 거리에 주저앉은 차들이 여러대 보이던데....여행전에 차량점검이 참 중요할것같네요. 분명 티맵.. 2018. 8. 11.
태배전망대 서해바다를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트래커명소 소개합니다. 서해안 바다풍경을 가장 멋지게 바라볼 수 있는 '태배전망대'를 아시나요! 이미 여러 미디어에서 소개된적이 있어서,알음알음 잘 알려진 트래커 명소입니다. 이번 휴가에 태안여행을 하는바람에 들러볼 수 있었어요. 정말 한번쯤 가보라고 말하고싶은 곳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험하고,티맵과 카카오네비를 켜도 태배전망대를 잘 찾지를 못하더군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태배전망대 검색하고 오르막길입구 나오면,중간에 네비가 헛소리를 하더라도 쭉 올라가면 됩니다. 참고로 길 험하니 가능하면 무조건 밝은 대낮에 올라가세요.으스름할때 올라가면 큰 사고날것같아서 미리 말씀드려요. 올라가다보면 창가로 기가막힌 바다전경이 보입니다. 정말 우리나라에 이런 해안가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절경입니다. 해마다 동해안을 가봤지만 이런 바다모습은 보지.. 201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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