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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국민의힘 김상욱의원 반대표 던진 이유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고 반대표를 던진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론 준수와 소신 표명의 균형

 

김상욱 의원은 다음과 같은 복잡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국민의힘-김상욱-의원

 

1. 당론 준수: "아직 당에 소속돼 있는 몸이어서 당론에 따라 이번 탄핵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 대통령 자격 부정: 동시에 "윤 대통령이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3. 투표 참여의 의무: "투표는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그것이 국회의원의 의무고 역할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영 논리 극복 시도

 

김 의원은 반대표를 던진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1. 극단적 대립 경계: "극단적으로 갈린 진영 싸움에 경종을 울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2. 양당 비판: "국민의힘도 잘못하고 있지만 민주당도 진영 논리에 갇혀 있다. 우리나라에 건강한 보수와 진보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향후 입장 변화 가능성

 

김 의원은 앞으로의 입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1. 소신 투표 예고: "앞으로는 소신대로 투표하겠다. 그것이 국회의원으로서, 진정한 보수주의자로서 본분"이라고 밝혔습니다

 

2. 조건부 찬성 가능성: "오늘 부결이 된다면 다음 탄핵 투표까지 대통령께서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치를 제안하지 않을 경우 다음 투표 때는 탄핵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대통령이 내려와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상욱 의원의 이러한 입장은 당론과 개인의 소신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향후 정치적 상황 변화에 따라 그의 입장이 변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Citations:

[1] https://news.nate.com/view/20241207n15916 [2]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49495 [3]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71630.html [4] https://m.edaily.co.kr/News/ReadM?mediaCodeNo=257&newsId=02555126639116224&kakao_from=mainnews [5]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7507 [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7147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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