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기부천사 아이유의 연말 기부가 화제입니다. 늘 기부에 앞장서는 대표적 연예인 중 한명인 아이유는 연말을 맞아서 2억원 기부를 했다는 뉴스입니다. 아이유는 기부를 하면서 "한해 동안 받은 사랑을 모아 작은 기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냅니다"라는 선행의 뜻을 밝혔습니다. 연말을 맞아서 연예인의 기부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승기, 박진영 등 톱 연예인들의 기부선행이 많은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다음과같이 밝혔습니다.
아이유는 한국아동복지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등 4개의 복지단체에 총 2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으로 어려운 사람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난방용품 지원, 희귀병을 앓는 아동과 청소년의 생활, 간병비 등에 쓰여진다고 합니다.
올해도 아이유는 춘사국제영화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황금촬영상영화제 신인여우상 등 가수와 배우로써 정상의 위치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음주운전 등 물의를 빚는 연예인들도 있지만 팬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아름답게 돌려주는 아이유, 이승기, 박진영같은 선행 연예인도 있어서 참 다행이락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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