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기업형 블로거(정확하게는 블로그광고를 주력으로 하는 블로그회사)회사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대략 3개의 팀이 있고,팀장밑에 여자직원들이 쉼없이 포스팅을 하고있더군요.
넓은 사무실에 약 30명의 직원들이 바삐 블로그,까페,지식인을 위한 작업을 하고있었습니다.
팀장은 광고수주를 위해서 계속 전화를 하고있고요.
기업블로거들을 과연 개인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각보다 잘 짜여져서 운영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나눠보니,이정도면 아주 큰 회사축에 드는것도 아니라는......
인기있는 키워드의 경우,개인블로그로 보이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내가 본 위와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것들이 아닐까 싶네요.
이래저래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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