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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나혼자 산다 박나래 다리 다친 이유, 최근 근황

지난주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목발을 짚고 걷는 장면이 나와서 팬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병문안을 온 키를 맞으러 갈때도 양팔에 목발을 짚고 힘겹게 일어나는 모습입니다. 얼마전 박나래는 용산구에 있는 큰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간 탓에 오히려 돌아다니는데 힘이 들 것 같습니다.과연 박나래 다리 다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방송을 보면 오른쪽 무릎부터 허벅지까지 굵은 보호대를 찬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집안이지만 계단이 있어서 목발을 짚고 다니는게 쉽지만은 않아보이네요. 

 

 

박나래 다리 다친 이유

 

그럼 박나래 다리 다친 이유는 무엇일까요. 광고 촬영을 하면서 춤을 추는 장면에서 인대파열이 되었지만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춤을 추는 바람에 부상이 심해진 것이라고 하네요. 광고주를 조물주에 빗대는 연예인이 많은것처럼 광고촬영에 최선을 다한것이 결국 다리부상으로 돌아온 셈입니다.

 

 

평소 키는 박나래와 절친관계여서 이날 병원도 데려다주고 죽도 먹게해주는등 세심한 배려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리 방송이라도 친분관계가 돈독하지않으면 부상을 입은 박나래를 살뜰히 보살펴주기 쉽지않았을텐데, 좋은 품성을 갖고있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방송에서 박나래 다리 부상은 재활중이어서 3주뒤 걸을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혼자서 걷고 런닝머신도 탄다고 합니다.

 

다만 무릎부상으로 인대와 연골이 다친것이라서 무리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격한 운동이나 춤은 당분간 자제해야 되는것이죠.

 

이처럼 무릎관절, 전방십자인대 부상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부상입니다. 특히 운동선수의 경우 이 부분 부상이 잦다고 합니다. 박나래가 얼마나 광고촬영장에서 과격하게 춤을 추었는지 모르지만 갑자기 방향을 틀거나 큰 힘이 주어질때 이러한 인대, 관절이 부상당할 수 있습니다.

 

매주 큰 웃음을 주는 나혼자산다 박나래씨의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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