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말아야 할 암이 의심되는 몸의 증상
한국인의 사망원인중 가장 첫번째가 바로 암입니다. 병으로 사망한다면 셋중의 한분이 암이라고하니,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에서 보면 한해 암발병률통계가 다음과 같습니다.
①조발생률:해당관찰기간동안 특정 인구집단에서 새롭게 발생한 암환자수/전체인구.일반적으로 인구 10만명당 환자수의 비율입니다.
②연령표준화 발생률:각 연령군에 해당하는 표준인구의 비율을 가중치로 주어서 산출한 가중평균발생률로 연령구조가 다른 지역간 혹은 기간별 암발생률을 비교하기위해서 사용합니다. 위 분석자료의 표준인구는 2000년 주민등록연양인구를 사용함.
③연간%변화율:암발생률 추이를 요약하는 지표 중 하나로써, 로그를 취한 연도별 연령표준화발생률에 대한 선형 추세선의 기울기를 구하고 지수함수를 취한값이며 암발생률의 연평균 % 변화량으로 해석합니다.
다음은 놓치지말아야 할 암의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암환자의 7.5%에서 몸에서 이상한 덩어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중 67%는 의사를 찾지않았고 77%는 심각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지않았습니다. 즉 몸에 이상한 덩어리가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합니다.
기침이 오래가고 쉰 목소리가 생기는 경우,단순히 호흡기의 이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후두암,폐암,감상선암, 림프종암의 흔한 증상일 수 있기때문입니다. 목주위에 이상한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합니다.
목의 통증이 지속되면 후두암등을 의심해야합니다. 런던대학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78%가 목통증을 무시했던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체중이 갑자기 감소하는것은 암의 징후라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중감소는 췌장,위,폐,식도암의 경우에 발현할 수 있다고합니다.
알수없는 출혈이 발생하면 발생하는 부위의 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즉 기침에서 피가 나오면 폐암, 대변의 피는 결장, 대장, 직장이 이상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유두 및 소변, 자궁의 출혈도 비정상적이므로 하루빨리 전문의를 찾아서 정확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피부에 발생하는 피부암은 주근깨,사마귀,점등으로 발현되므로 알수없는 피부변화에도 촉각을 세우고 관찰합니다. 단순트러블로 무시하다가 진찰시기를 놓칠 수 있어서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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