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상버거가 나왔습니다. 바로 피넛버터 스태커 버거입니다.
예상한대로 고기패티 두장 들어있고 땅콩버터가 발라져 있는 버거입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종류는 피넛버터스태커2, 피넛버터 비프앤치킨 버거 두가지 입니다. 고기 패티가 두장인데 양상치가 없고 오이피클과 고수(?)가 들어있고 피넛버터가 발라졌어요.
잘 음미하고 먹으면 땅콩 맛이 납니다. 그런데 의외로 땅콩 알러지 있는 사람 꽤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런 버거를 만들었는지 의아합니다.
정말 콜라 없이는 먹기 힘든 느끼한 버거예요. 호불호가 크게 날 것 같습니다.
버거킹 가면 항상 와퍼주니어 골라서 먹는데 신상버거를 용감하게 고르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초코버거만큼 괴랄한 맛이 있을까 싶네요. 실제 대만에서 출시한 초콜렛허시버거의 모습입니다.
과연 어떠한 맛일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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