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1000만원 대상과 지급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방역지원금 대상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 총 370만명이며 매출규모와 손실규모 등을 고려해서 손실보전금으로 지급됩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업체당 600만원이 기본이고 손실규모에 따라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되는것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추경예산 통과도 안되었으니까 짐작일 뿐입니다.
다만 여야 가릴것없이 추경통과에 협조적이라서 큰 문제 없으면 추경이 확정되자마자 신청을 받아서 즉시 지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정부의 가장 첫번째 시행정책 중 하나이고 지방선거까지 앞두고있어서 6월1일 지선 전에 지급될수도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 소기업 등 370만명을 대상으로 6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됩니다.
기존의 국세청 자료를 토대로 온라인으로 간편신청을 받아서 추경이 통과되면 즉시 별도의 증빙서류 없어도 신청과 동시에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법인택시기사, 문화예술인을 위해서 지원금이 인당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마련되었습니다.마찬가지로 추경 통과하면 온라인 신청을 받아서 한두달내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외 여행업, 항공운수업, 공연전시업, 스포츠시설 운영업, 예식장 등 50개업종은 손실보전금을 7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급 금액 분류는 연매출액 대비 매출 감소율 등을 따져서 차등 지급하며 마찬가지로 국세청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금액을 산정하므로 별도의 증빙자료가 필요없습니다.
추경통과 후 지급되는 이번 손실보전금은 지난 1.2차 방역지원금과 별개로 지급됩니다. 즉 추가로 더 받는 셈입니다. 예를 들어서 1.2차 방역지원금을 400만원 받은 소상공인이 이번에 손실보전금을 최대 1000만원을 받으면 총 14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되는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참 많은 소상공인, 소기업의 출혈이 있었습니다. 이번 손실지원금을 통해서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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