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를 제패했습니다. 무려 23골로 득점왕을 차지하였는데 필드골로만 득점왕이 된 10번째 기록이라고 합니다.
올해 손흥민 선수는 시즌초반부터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케인이 맨시티 이적 불가로 태업을 할때도 혼자서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던 수훈갑이었습니다.
수많은 매체에서 올해 프리미어 리그 눈부신 별들을 뽑을때 첫손가락에 손흥민 선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ESPN 올해의 EPL선수 톱3
인디펜던트 기자 12명 모두 리그 베스트 선정
스카이스포츠 리그 베스트
BBC, 후스코어드 리그 베스트 선정
득점왕 공동수상이지만 손흥민 선수와 살라 선수의 대비되는 모습에서 진정한 득점왕이 누구인지 보여주네요.
참고로 손흥민 선수는 오로지 필드골로만 23골 기록했고 살라는 23골중에서 페널티골이 5골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활약 덕분에 토트넘은 전혀 기대할 수 없었던 꿈의 챔피온스리그에 출전합니다. 시즌 중 항상 득점왕보다 토트넘의 챔스진출이 목표라고했던 손흥민 선수는 두가지 모두를 거머쥔 킹 오브 더 킹이 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를 마치고 오늘밤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손흥민 선수의 활약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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