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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역사학자 황현필을 고소한 주옥순 이우연

한국사를 강의하는 황현필 역사학자가 주옥순, 이우연 등 극우파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황현필 역사학자는 오히려 자랑스러운 훈장이라고 일갈했습니다.

 

도대체 그들은 어떤 생각으로 고소를 했을까요. 

 

 

 원본영상은 아래입니다.

 

 

 

한국은 친일 매국노들을 처벌하지않고 그대로 중용했습니다. 그러한 잘못은 오늘날 매국노 후손들이 떵떵 거리고 사는 수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반면 프랑스는 나치 전범들을 혹독하게 처벌했습니다. 처벌을 가혹하게 하는 바람에 보수의 반발이 있었지만 알베르까뮈는 "어제의 범죄를 처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것이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은 과거 프랑스의 전범 처벌에서 교훈을 전혀 얻지 못한것 같아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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