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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태원 한복판에서 술에 취한 미군들이 총질을 하다가,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도심 추격전을 벌였는데....
시속 150~160킬로미터로 광속도주를 했다니,정말 영화같은 현실이 벌어졌네요.
출동한 용감한 한국경찰은 정말 포상 제대로 받아야 합니다.
총질하는 미군의 눈에 보이는게 뭐가 있었겠습니까....
뻔뻔하게 미군부대로 도주해서는,오히려 피해자인척 보고를 하고 드러누웠다는 소식이네요.
필요해서 미군이 주둔한다고는 하지만,이런 후안무치한 미군들이 적절한 처벌을 받도록 법이
마련되어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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