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에서 같은 학교 1학년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추락시킨 엽기범죄의 전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 갓 1학년 신입여학생의 피맺힌 한은 이제부터 사회와 사법부가 풀어주어야 합니다.
현재 인하대 살인범의 신상은 구글에 "인하대 살인범"으로만 검색해도 여러곳에서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얼굴사진부터 전번까지 모조리 털렸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아무리 악독한 살인범이라고 해도 수사가 이뤄져서 판결이 나기전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서 함부로 예단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신상을 공개하는것도 위법입니다. 성범죄자의 신상을 알고있어도 인터넷이나 sns에 공개하면 처벌을 받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인하대 살인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에 의해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합니다.그리고 혹시라도 다른 사람의 신상을 잘 못 유출시켜서 발생하는 피해를 예측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현재 수사진행상황으로는 범죄의 대부분을 피의자가 인정하였다고 하니까 조만간 자세한 전말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것은 같은 학교 1학년 동급생이었고 과는 다르지만 같은 동아리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건 당일날 음주후 성폭행을 저지르고 3층에서 추락사한 후 피의자가 증거인멸을 위해서 옷가지등을 여러곳에 버렸고 사는곳에 은신하고 있다가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뉴스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건의 전말은 너무 엽기적이고 극악무도합니다. 어떻게 대학교 1학년생이 이처럼 무자비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참혹합니다.
하루빨리 범죄의 전말이 밝혀지고 혹시라도 술에 취해서, 기억이 안나서, 또는 초범이라서 감형 받는 불합리한 일은 절대로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죄를 지었으면 응당 그에 따른 충분하고 분명한 벌을 받는것은 이 사회의 규범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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