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식구....수컷이라는데 아직은 낯설어해서 친해지려고 노력중예요.
지난번 잉꼬는 정말 강아지 못지않게 사람을 잘 따랐는데,그만 하늘나라로 가버렸네요.
잉꼬가 금술이 좋다고하는데,지난번 암수한쌍은 사이가 정말 안좋았어요.
사실은 수컷이 암컷을 좋아하는것 같았는데,암컷의 성질이 장난 아니어서.....
그래서 요번에 가져온 요 하얀 수컷은 부득이 따로 키웁니다.
한군데에 넣었더니,그 암컷이 죽일듯이 물어뜯더군요.
이름은 '눈송이'로 지었네요,아직은 맹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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