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은 '내 집에서 평생 살면서 매달 연금을 수령해서 생활비, 병원비에 보탤 수 있는 제도'여서 노후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분들에게 마지막 보루가 되고 있습니다.
살아생전에는 주택연금을 받고 남은 금액은 자녀에게 상속할 수 있어서 선호도가 높은 제도입니다.
주택연금의 장점과 가입조건, 수령방법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주택연금에 가입할 때 들어가는 가입비, 보증금 등 부대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연금 가입비용
가입 시 직접 내지 않는 비용(이용금액에 합산됨)
가입비(초기 보증료)
①주택 가격의 1.5% (상환용은 1%)
②시가 9억 원 초과시 9억원 적용함
연 보증료
연금 지급총액의 연 0.75%(상환용은 1%)
대출이자
①코픽스 금리 + 0.85%
②또는 3개월 CD금리 + 1.1%
가입 시 직접 내는 비용
①법무사 수수료, 대출약정 인지세, 등록면허세 등
②감정평가수수료 (시세정보 확인되는 아파트는 감정평가수수료 없음)
그렇다면 주택연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예시를 알아보겠습니다.(일반 주택 기준, 단위 만원, 2021.2.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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