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알면서 안찾아가는게 아니라 당첨복권을 분실했거나 복권 산것을 잊어버린것이겠죠. 복권 당첨금은 당첨일부터 1년안에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됩니다. 혹시라도 그 이후 찾으러가도 당첨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올해 1월15일이 되면 국고로 귀속되는 로또1등 당첨금입니다. 당첨금은 무려 20억원이고 전주시 덕진구에서 판매된 998회차 로또복권입니다. 작년에 이곳에서 로또복권 산 사람은 옷주머니를 한번 뒤져보세요. 그리고 같은 998회차 2등 당첨복권 1장도 부산에 판매되었으나 역시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당첨금은 7800만원입니다.
이처럼 해마다 찾아가지 않는 로또 당첨금액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로또를 사면 무조건 냉장고에 붙여놓고 바로 확인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산 로또복권은 식당에서 밥먹고 영수증과 함께 버린적이 있습니다. 만약 그 복권이 당첨복권이라면 어휴 생각도 하기 싫네요.
얼마전 저희 동네에서도 로또1등 복권이 당첨되었습니다. 희한하게 로또복권은 당첨된곳에서 계속 당첨이 됩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입소문으로 찾아가기때문일겁니다.
로또는 당첨되면 일화천금을 주지만 반면에 어두운 면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로또 당첨후 이혼율이 아주 높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여성이 로또에 당첨되면 이혼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로또는 재미삼아서 아주 소액으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로또 구매사실도 온 가족에게 알려주고 같이 당첨을 확인하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최근 로또 당첨번호를 많이 제공해서 유명해진 '로또플라이'를 소개합니다. ai가 로또 당첨번호를 무제한 추출해서 무제한 제공해주는 시스템으로써 거의 매회 로또1등 번호를 발견해내고 있습니다.
2023년 흑묘년 로또 당첨을 원하는 분이라면 한번 참조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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