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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사담

50억원을 사회에 기부하는 이승기씨, 그리고 후크의 잘못된 선택

이승기 씨가 후크로부터 받은 정산금 50억 원을 전액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평소에도 많은 기부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승기 씨였지만 50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한꺼번에 기부한다는 소식은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봅니다. 마치 이승기 씨가 돈 때문에 소송을 건 것처럼 몰아가려던 후크입장에서는 정말 잘못된 판단을 한 셈입니다.

이승기 씨의 인스타그램에서 밝힌 50억원 기부에 대한 글 전문입니다. 정말 상남자네요. 

 

전 매니저의 말을 빌리면, 한창 활동하던 때도 이승기는 일주일 활동비가 15만 원이어서 김밥으로 배를 채웠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모자란 식대는 이승기 개인카드로 보충했었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를 했습니다. 도대체 연예계에 가스라이팅이 얼마나 만연한 것일까요.

 

상남자 이승기의 불공정한 대우를 처음 다뤘던 디스패치를 보면 상식밖의 후크에 대해서 분노와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부디 이승기씨가 이번의 고통을 극복하고 앞으로는 더 큰 행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응원의 댓글을 남기시려면 인스타그램에서 남기시면 됩니다.

 

이승기씨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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